March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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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11인치 2일 째
부팅이 너무 빠르다. 부팅하는 동안에 멍때릴 여유 없음. 레드썬! 하면 부팅 끝.
외장하드가 더 시끄럽다.
해상도가 높아서 화면 작은건 잘 모르겠다.
해커스 송선생님이 쓰시던 그 사전이 바로 이거였구나. 새삼 떠오르는 gre…
윈도우 아직 미설치. 외계어로 소통하는 eTL이 작동하므로 다른건 괜찮을듯?
키보드는 바이오가 좀더 좋았다. 흙.
트랙패드에 손 얹고 휘이 젓다 보면 시간이 훌쩍 간다. 마법같은존재.
이 모든 즐거움은 아직 이 아이와 숙제를 하지 않아서인듯?
pop-up book
http://leopon.co.kr/leopon/2011/1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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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세계 →
생존·영민함·홀로서는 힘…한국 20대는 `S세대` →
eTL 고질적 문제 해결방안 없나 →
etl 인터페이스는 좀 많이 사용자 비 친화적인듯;
뭔가 복잡하고 링크를 누르때는 부엌문인줄 알고 열었더니 화장실인듯한 기분이랄까?;;
마이페이지에서 SMS 수신 동의 하기도 참 어려웠다 ㅋㅋㅋ
현재 시각 집에 있는 차는
오설록 덖음차 세 봉지
안 뜯은 원두 가루, 안 뜯은 원두 알맹이 각각 한 봉지 씩
그리고 먹다 만 디카페인 원두 가루
가 전부다. (꿀빼고)
전기 주전자에 물을 올려놓고 나서야 거름 종이가 회사 짐박스 안에 아직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나니 왠지 그 흔한 커피 믹스가 그리워지는 새벽 2시 13분이다.
맥 그리고 ipTIME N104, N604 (802.11n 무선공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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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헌군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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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8년 2월 혁명 →
자본주의 위기
엊그제 주문한 책상은 배송되는데 일주일 걸린다더니
오늘 낮에 택배가 와서 방금 1층에서 엘리베이터에 간신히 넣어 커다란 박스를 질질 끌고 올라왔는데 열어보니 의자가 세 개 들어있다. 꿈에 너구리 다시마 세 개 본 것도 아닌데 이건 뭐니ㅠ
책상 박스라면서 책상 상판보다 박스 한 변 길이가 작아서 ‘요즘은 포장도 대각선으로 하는구나’ 라며 신기술이 있는줄 알았지ㅠ
콩으로 라천 라이브로 들으며 숙제하는중
아름다운 후라이데이나잇!
분실
포장이사의 신속하고 와인 빈병까지 고스란히 옮겨지는 프로페셔널리즘에 감동하며 일주일을 보냈는데
스즈키 7권이 사라졌다.
이러다 세 번째 7권 사겠다 -_-;
창원까지 가서 배워오고 2년동안 동고동락한 덕분에 엑셀 숙제가 두렵지 않다. 경제학 시간에 복리 배울때도 작년에 집 얻을때 보증금 갚기 alt를 여러개 만들어봐서 생소하지 않다. 뭐든 배워두면 쓸데는 있구나ㅋㅋ
새학교에도 등록금을 냈으니 연구실도 도서관도 좀 가주고 구석구석 좋은 산책로도 이용해야 하지만 어제 새학교의 중도를 처음 가보니 연대 중도 3층 신중도 4층이 급 그리워졌다ㅠㅠ 신중도는 공부하다 잠깐 나오면 실내에서 풀벌레 소리도 들리는데!
스타타워매각 (옛날기사) →
봄이다.
유난히 새롭네.
한강르네상스 토끼굴 프로젝트_Mar 2008 →
1.
더 이상은 집을 이런 상태로 둘 수 없어서
저녁에 집에 오자마자 배달된 Ikea 서랍을 바로 뜯어서 조립해서 쉬지않고 짐 정리 다하고
(일단 안보이게 하는데 의의를-_-; )
내일 분리수거와 청소 한 번만 더하면 일단 짐들이 어딘가에 들어가긴 들어갔다.
내일은 일 빨리 끝내고 마침내 좀 오래 앉아서 공부와 생각 해야지.
2.
최근 한 달 동안 많은 모임에서 삼겹살을 정말 많이 먹었는데
급기야 오늘은 점심때 삼겹살을 구워 먹었는데, 아, 역시 마지막이 최고였다.
다 먹을 때 까지 불판을 한 번도 바꾸지 않았는데 깔끔하게 구워졌다. 올레!
3. 덜컥. 잘해야지. 훗.
4. 두둥!
5. 스타벅스 바뀐 로고가 찍힌 컵을 처음 직접 보았다. 언뜻 보고 그냥 글자만 빠진 줄...
추억의 싸이질
조모임에서 google docs에 의견취합용 excel file 만들어 링크 달아 단체 메일로 보냈더니
일주일만에 회신율 50%로 충격받고 결국 cyworld에 클럽을 만들었다.
오랜만에 Cyworld club 드롭다운메뉴를 주르륵 내리니
2학년때부터 차곡차곡 쌓인 각종 수업, 설계실, 스터디, 심지어 cross year까지 클럽이 스크롤 해야할 정도로 나온다. 오랜만에 신기해서 몇 개 열어보는데 느낌이 유물 발굴이다. 탈퇴하자니 또 조금 아쉽고 그렇다고 이대로 두기도 짐스럽고 몇 년 만에 싸이의 거취는 참 난감해졌다. 또는 그 동안 아이폰과 https에 힘입어 너무 구글/facebook 의존적으로 내가 변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간 때문이이야 간 때문이이야 피곤한 간때문이야
를 잠원역과 교대역에서 아침저녁으로 듣는중인데 어느 친구가 말해서 설마했는데 정말로
현대물리이학 현대물리이학 피곤한현대물리학
처럼들린다ㅋㅋㅋ 난 현대물리학 좋아하는데 되체 왜!!
Archinect - Making Architecture More Connected... →
The first is the best
nothing better
여러모로 문득 그냥.
이사준비
돈 더주고 포장이사 부르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포장이사도 잘 고르지 않으면 싼 용달차 못지 않게 비싼돈 더주며 맘상한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최선을 다해 괜찮은 업체 찾는중이다.
어찌되었든, 정확히 7일 후엔 이사 완료하고 월요일 2교시 숙제를 하고 있겠지?
라고 생각하며 즐겁게 월요일을 맞아야지. 흐흐흐.
어제 학교에서 연주회를 보고왔다. 소감을 약간 보태자면
남자 첼로, 남자 피아노에 이어 진리인듯
여자 지휘자를 버클리 옆 건물 말러 이후 처음 보는데 멋진 것 같다. 올해 장한나 지휘 공연 필참.
문화관 공연장 처음 들어가봤는데 생각보다 안이 무척 옆으로 넓고 깊고 새 건물은 아니지만 깨끗하고 아늑하다. (학교 건물들이 대체로 새건물을 아니지만 그렇다. 좋다. 의외로 아주 새 건물도 꽤 되고 구석구석에서 계속 무언가 짓고 있다.)
바이올린 인원 엄청 많은듯
졸업 이후로 professional orchestra만 보다가 오랜만에 학생 공연을 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걸 하나하나 준비하고 연습했을 과정이 상상되면서 더 감동적이다. 특히 끝나고 발구르고 활로 보면대 악보 치면서 토닥토닥하는 장면은 공연끝...
첫수업
‘여기부터는 여러분이 상상력을 발휘해야 할 때’ 라며
생산이 아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울컥했다.
축졸업 축새로운시작
어제 졸업한 건축과 친구 선배 후배 동료 여러분,
그동안 - 최소 4년 길게 반올림 10년 동안-
공학수학과 물리로 잠깐 공대생 체험을 거쳐
체감학점수 100학점 설계 매 학기 꼬박꼬박 결석도 없이 일요일 수요일 밤 새며 설계 숙제 하고
일주일에도 몇 번씩 노트북과 각종 공구를 어깨에 지고 우유 산을 오르며
엔티컷터가 손톱끝을 스칠때 마다 닭살이 돋고 가끔 우후 바늘에 찔리기도 하며
이대에서 우드락 사서 돌아오는 길에 바람불어 손잡이 꼬이면 울컥하고
한때는 책과 함께 도서관에서 하는 공부가 주종목인 다른과가 부럽기도 했지만
같이 고민하고, 만들고, 보고 배우고, 서로 도우면서 지냈던 학부 생활은
몸은 피곤하지만 즐겁고 신나는 순간이 더 많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숫자로 환산할 수 없는...
February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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